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코리아’와 10년 연속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1일 쌤소나이트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전지훈련용 대형트렁크와 트루맨 백팩 등 다양한 상품을 구단에 지원한다. 2017시즌 홈경기 중에는 여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과 커다란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두산 베어스는 쌤소나이트 코리아에 이번 시즌 홈경기 전광판 광고는 물론 홈페이지와 팬북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광고를 제공한다.
[두산 쌤소나이트 공동 마케팅 진행.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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