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팬들에게 스프링캠프를 통해 2017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한화 이글스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2017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투어는 두산 베어스,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연습경기 참관을 비롯해 선수단과 단체사진 촬영, 볼보이 체험,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팀 빌딩 레크레이션, 미야자키 관광 명소투어, 선수단 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성인 130만원, 아동 117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스프링캠프 기념 모자를 비롯해 캠프 기념구 3세트, 텀블러, 달력, 여행용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정원은 35명, 최소 출발 인원은 20명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화 이글스 마케팅팀 또는 모두투어로 하면 된다.
한화 측은 "2017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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