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베이커리 플랫폼 누에보트리가 쌀빵 전문 브랜드 외계인 방앗간과 제휴브랜드 계약을 맺어 건강한 빵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외계인 방앗간은 우유, 계란, 버터 없이 순쌀로만 빵을 만드는 브랜드로, 밀빵을 먹지 못하거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외계인 방앗간의 빵을 배달할 수 있게 됐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누에보트리 온라인 빵 배달 서비스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며 전국 빵집들의 건강한 빵을 소비자가 동네빵집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누에보트리X외계인 방앗간. 사진 = 누에보트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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