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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인터뷰]'푸른바다' 신원호 "전지현, 미술 조각품 느낌…CG인줄"

시간2017-02-01 17:10:01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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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크로스진 신원호가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 이희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신원호는 1일 진행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이하 '푸른바다')에서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신원호는 '푸른바다'에서 말 없는 꽃미남 해커 태오 역을 맡아 사기꾼 허준재 역의 이민호와 호흡을 맞췄다.

신원호는 이민호에 대해 "최고로 상냥하고 자상하신 선배님 넘버원"이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어 "보통 처음엔 낯을 가리거나 말 걸기 어려운데, 먼저 말 편하게 걸어주셨다"고 첫 촬영을 돌이켜 봤다.

"촬영이 추운 데 진행됐거든요. 추워서 핫팩을 갖고 있었는데, 민호 형이 '이게 더 따뜻하다'면서 형이 쓰는 핫팩을 저 주시더라고요. 정말 너무 잘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이)희준 형께도 정말 감사해요. 저희 동거인들 3인방은 아직도 안부를 주고 받고 있어요."

전지현과도 붙는 신이 많았다. 신원호가 맡은 태오는 극 중 전지현이 연기하는 심청을 좋아하는 캐릭터였다. 신원호는 "정말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지현에게 인사했다. "사실, 첫 연기할 때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NG를 많이 냈어요. 제가 너무 NG를 많이 내서 속으로 혼나겠구나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끝까지 마음 편하게 하라고 해주셨어요.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면 평범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보통 밥 얘기 많이 했어요. '뭐 먹고 왔냐', '뭐가 맛있냐' 그런 거요."

신원호는 또 전지현에 대해 "정말 처음 봤을 때는 미술 조각품 보는 느낌이었다"며 "CG를 보는 듯 해서 다가가지 못했다"고 인상적이었던 첫 느낌을 설명하며 웃었다.

신원호는 당초 전지현을 짝사랑했지만, 일련의 오해를 통해 차시아 역의 신혜선과 이루어지는 결말에 대해서도 말했다. "짝사랑이 아니라 사랑이 이루어져서 다행이죠. 그냥 슬픈 사랑으로 끝나는 것보다는 훨씬 좋았어요. 작가님께서 제 캐릭터를 정말 좋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사람들, 좋은 작품을 만나 연기의 경력을 쌓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는 신원호는 또 한편, 그룹 크로스진으로서 대중을 찾는다.

"오는 8일 크로스진으로 컴백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 꼭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신원호뿐 아니라 크로스진도 대중들에게 널리 널리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할 테니 기대해 주세요!"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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