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피지 잡고 피부톤 보정 ‘노세범 코렉팅 쿠션’ 선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이니스프리가 1일 불필요한 피지는 잡고 피부톤은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노세범 코렉팅 쿠션’과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빛 무드의 ‘2017 S/S 쿠션 케이스’ 20종을 선보였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은 브랜드 대표 제품인 마이쿠션의 2017년 S/S 신제품으로,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보정해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용도의 컬러 코렉팅 제품이다. 복숭아 피치, 크림 퍼플, 바닐라 그린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노세범 파우더 성분이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아침에 한 화장이 무너지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된다. 또한 화산송이 미네랄 색소가 빛의 반사율을 증가시켜 인위적인 톤 보정이 아닌 타고난 듯 밝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의 화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2017 S/S 리미티드 에디션 쿠션 케이스 20종도 새롭게 내놨다. 밸런타인데이와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 컬러에 꽃과 입술 등 러블리한 패턴을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에 적용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 사진 = 이니스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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