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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큐어' 데인 드한이 내한 의사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큐어'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스카이프를 통해 고어 버번스키 감독과 배우 데인 드한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데인 드한은 한국에서 여러 작품들로 많은 팬들이 있다는 말에 "글쎄다. 조금 부끄럽다. 한국 팬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감사하다. 인스타그램에도 많이 댓글을 달아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인 드한은 "언젠가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 감독님과 함께 언젠가는 방문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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