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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리 스릴러 ‘더 큐어’의 데인 드한이 한국팬과의 만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한국팬에게 특별하게 외쳐요, 오늘 당신들은 모두 대단했어요”라며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데인 드한은 이날 오후 7시 45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더 큐어’ 런던 현지 인터뷰로 한국팬과 만났다.
그는 “내한 해달라”는 한국팬의 요청에 “정말 가고 싶다. 치유하고 싶은 독소가 있다면 한국에 못가는 병을 치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댓글 정말 감사드린다. 댓글 읽으면서 정말 많이 웃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인사했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데인 드한)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데인 드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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