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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톱 아이돌 A군이 길거리서 첫눈에 반한 일반인 여성에 대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이겨야 할 때 vs 져야 할 때'를 주제로 연예인들의 폭로담이 전해졌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어느 날 한 여성이 길을 걷고 있는데 한 남성이 이 여성을 불러 세웠다. 그 남성은 톱 아이돌 가수 매니저였다. 여성에 '아이돌 A군이 지나가다 봤는데 마음에 든다고 한다. 연락처를 알려달라'라고 물었다고 한다. 이상해서 거절하고 걸어가는데 누가 다시 불렀다. 톱스타 아이돌 A군이 일반인 여성에게 뛰어왔던 것"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기자는 "A군이 일반인 여성에 '마음에 들어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을 내달라'라고 물었고, 당황스러웠지만 A군의 팬이었던 여성은 과감하게 A군을 따라나섰다. A군은 여성을 밴에 태워 연습실에 데려갔다"라며 "둘 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서늘한 기운을 느낀 여성이 주변을 둘러봤더니 어떤 여성이 째려보고 있었다고 한다. 바로 인기 걸그룹 B양이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기자는 "A군은 B양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여성에게만 관심을 뒀다. 이후 A군의 동료들이 있는 식사 자리에 일반인 여성을 데려갔고, A군의 지인들은 처음 본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줬다.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쿨하게 넘겼다"라며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A군이 본성을 드러냈다고 한다. '오늘 많이 피곤하지 않았냐'라며 호텔에 갈 것을 제안했다. 부담을 느끼고 거절하자 절실한 목소리로 애원했다고 한다. A군의 태도에 부담을 느낀 여성은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왔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어떤 분은 말로 안 하고 무조건 호텔 앞으로 데리고 간다"라고 폭로했고, 김태현은 "추억 여행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기자는 "A군은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들에 대시를 많이 해 주변 지인들이 놀라지도 않는다"라고 덧붙였고, 김정민은 "톱스타 아이돌인데 이래도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기자는 "깔끔하게 만난다. 만날 땐 최선을 다하고, 거절 의사를 보이면 대시를 안 한다"라고 답했고, "A군이 직접 따라가기까지 했으면 그 일반인 여성은 대체 얼마나 예쁜 거냐"라는 물음에 "A군은 여자면 좋은 건지 생각보다 대시하는 여자들이 예쁘지 않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E채널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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