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 "만삭의 팝스타"…비욘세, 쌍둥이 임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비욘세는 2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아름다운 D라인이 담긴 화보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비욘세는 쌍둥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 부부는 두 번이나 축복을 받았다. 우리 가족이 이 둘로 인해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2년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한 바 있다. 블루 아이비를 출산하기 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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