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르투갈 전지 훈련 중인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스포르팅B팀에 패했다.
U-20 대표팀은 2일 오전(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치른 스포르팅B팀과의 연습경기에서 1-3으로 졌다. U-20 대표팀은 포르투갈 전훈 연습경기서 첫 패배를 당했다.
U-20 대표팀은 스포르팅 B팀을 상대로 전반 39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반격에 나선 U-20팀은 전반 42분 이승우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U-20팀은 후반전 들어 연속골을 내줬고 패배로 연습경기를 마쳤다.
U-20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연습경기를 마친 후 "전체적으로 좋은 점고 많았고 실수 한 부분도 많은 경기였다. 상대가 성인팀이다보니 우리가 힘들었던 부분도 분명 있었으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 실점 장면들에서 수비수들의 투쟁심이 부족한 부분이 특히 아쉬웠으며 고쳐야 할 점이다. 또한 상대에게 볼을 너무 쉽게 뺏기는부분도 고쳐야 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경기 시 집중력을 더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U-20 대표팀은 오는 4일 포르투갈 3부리그팀인 헤알 스포르트 클루비와 한차례 더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후 포르투갈 전훈을 마치며 7일 귀국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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