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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K2의 테크니컬스포츠웨어 ‘플라이워크(Flywalk)’ 라인 모델로 발탁됐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2일 “다양한 스포츠·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받은 ‘체육돌’ 민호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에너제틱한 매력이 플라이워크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플라이워크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워크 라인은 애슬레저 룩을 기반으로 워킹, 러닝 등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테크니컬 스포츠웨어 라인이다.
더불어 K2는 2017년을 브랜드 리프레시먼트의 원년으로 삼고 제품에서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변화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 재확립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품적으로는 전문성과 테크니컬 기술이 집약된 익스트림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소비자를 리턴시키고, 2030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 플라이워크 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웃도어 리딩브랜드로써 입지 강화를 위한 공익 활동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아웃도어 활동의 터전인 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 ‘세이브더네이처(SAVE THE NATURE)’ 활동과 함께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가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호는 현재 KBS2TV 드라마 '화랑'에서 ‘수호’ 역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사극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호. 사진 = K2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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