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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삼성 임동섭이 2일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서 3점슛 6개 포함 22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종료 1분 전부터 연이어 2개의 3점포를 터트려 직접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임동섭의 활약으로 삼성은 2연패를 벗어났다.
임동섭은 "올스타브레이크 직전, 그리고 최근 2연패를 했다. 진 것도 진 것이었지만,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오늘도 턴오버가 적지 않았다. 그래도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연패를 끊었으니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동섭은 "슛 감각은 평소보다 좋거나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멀리서 던진 게 몇 개 잘 들어갔다. 평상시대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막판 3점슛을 넣고 특별히 이겼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라고 웃었다.
임동섭은 턴오버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그는 "슛이라는 게 매일 잘 들어갈 수는 없다. 들어갈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지난 2경기서는 슛이 들어가지 않은 것보다 턴오버를 많이 한 게 아쉬웠다. 말도 안 되는, 어이 없는 턴오버가 많았다. 그게 슛 감각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다. 턴오버가 문제였다"라고 돌아봤다.
끝으로 임동섭은 "그동안 팀 플레이보다 개인 플레이가 많았다. 개인보다 팀을 생각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선수들끼리 나눴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다만 골밑이 강하니 3점슛을 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임동섭. 사진 = 잠실실내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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