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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잘 먹었습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이하 '잘먹겠습니다')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그룹 코요태 김종민, 배우 이시언, 방송인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잘먹겠습니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7개월여만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6월 '잘 먹는 소녀들'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를 거쳐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로 이름과 포맷을 변경한 뒤 스타의 인생메뉴를 소개해왔다.
'2017년 대박이 기대되는 스타특집'이라는 주제처럼 게스트의 면모는 화려했다.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은 "수상 후 축하를 해주는 분이 많다. 그렇게 나랑 악수를 하려고 하더라"며 "새해에는 내 결혼소식이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말했다.
넘버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도 "올해가 소녀시대의 10주년이다. 그래서 바람이 있다면 소녀시대로 대상을 다시 한 번 받고 싶다"고 새해 소망을 얘기했다.
이어 이들은 각자의 인생메뉴를 주문했다. 김종민은 소집해제 후 슬럼프를 겪던 시절 자신을 위로한 메뉴인 용산 훈제등갈비와 훈제삼겹살을, 수영은 학창시절 새해 첫날마다 먹었다는 경기 광주 한우사골선지해장국을 요청했다.
이시언은 학창시절 성공을 하면 꼭 먹겠다고 다짐했던 메뉴인 서울예대 앞 두부모듬, 비지전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예정화는 힘든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하던 시절 자신을 위로한 요리인 압구정 섞어직화구이에 얽힌 일화를 말했다.
프로그램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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