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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가 흥행질주를 펼치고 있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2일 하루동안 17만 4,36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22만 4,132명이다.
지난달 18일 ‘더 킹’과 함께 개봉한 ‘공조’는 초반에 밀리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역전에 성공한 이후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더 킹’은 7만 8,75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58만 1,465명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누적관객수 197만 4,594명을 기록했다.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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