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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소속된 메이크어스가 걸그룹 원더걸스 선미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3일 메이크어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선미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눈 사실이 있지만,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선미가 속한 원더걸스는 최근 전격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유빈과 혜림은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음악,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선미를 비롯한 예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전망이다. 예은은 최근 아메바컬쳐 이적설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아메바컬쳐 측은 "뮤지션으로서 미래를 이야기 했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전한 바 있다.
해체를 결정한 원더걸스는 데뷔 10주년인 2월 10일에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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