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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랑콤이 3일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 가벼워진 텍스처로 산뜻한 사용감을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을 내놨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링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50+/PA++++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UVB와 단파 UVA, 장파 UVA를 빈틈 없이 차단한다. 피부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거나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아쿠아 젤과 밀키 브라이트, BB 컴플리트로 구성됐다. 아쿠아 젤은 텍스처에 수분감이 풍부해 촉촉하고 가볍게 발려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이전의 기초 케어 단계를 더욱 단단하게 잡아준다. 밀키 브라이트는 쫀쫀한 크림 타입의 텍스처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높은 보습까지 공급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백탁 현상 없이 맑은 피부로 완성해준다. BB 컴플리트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기능이 더해져 피부 톤 보정 및 피부 결을 균일하게 표현해주고,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 시 사용하면 좋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도시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생활 필수품과 마찬가지”라며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아쿠아 젤’, 크리미한 보습력을 갖춘 ‘밀키 브라이트’, 커버력까지 있어 깨끗한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BB 컴플리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 사진 = 랑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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