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뗄 수 없는 핫보디★, 다이어트 자극하는 애슬레저 룩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새해 결심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특히 여성들은 매년 1월만 되면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고 결심하며 운동 및 식단 계획을 세운다. 나아가 헬스클럽이나 요가학원 등을 등록하고, 운동복을 구매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스타들의 환상적인 몸매로 완성된 애슬레저룩 화보를 잇따라 공개하며 여심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스타들의 애슬레저룩 화보를 보면서 스타일도 살리고 다이어트 의지도 불끈 불태울 수 있기 때문. 이에 최근 화제를 모은 핫보디 스타의 애슬레저 룩 화보를 모아봤다.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는 아이더 모멘텀 라인 패션 화보에서 독보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며 핫보디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나라는 스포티한 콘셉트의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멘텀 라인은 고기능성 퍼포먼스 제품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돕고 세련된 모노톤 배색이 감각적인 보디 핏을 돋보이게 돕는다.

전(前) 피켜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는 뉴발란스 화보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강조했다. 김연아는 깔끔한 뉴발란스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 짧은 다운재킷을 입고, 포근한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반다나로 포인트를 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배우 이엘은 리복과 함께 한 화보에서 스포티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길쭉길쭉한 각선미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페슐레틱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스포티한 후드 탱크톱과 활동성 넘치는 타이츠에 깔끔한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피트니스룩을 완성했다.

그룹 트와이스는 NBA와 함께 NBA 걸크러시 스타일에 따른 스트리트 캐주얼을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기존의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어나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당당하면서 당찬 매력을 보여줬다.

[나라, 김연아, 이엘, 트와이스(위에서 아래로). 사진 = 아이더, 뉴발란스, 엘르, NBA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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