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의 죽음을 막았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극본 유제원) 1회에는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이 첫 등장했다.
밥순이라는 역할로 유명했던 아역배우 출신인 마린은 친하지 않은 친구의 결혼 들러리를 섰고 길을 걸어갔다.
유소준은 "오늘 내가 저 여자의 운명을 바꿀 거다. 저 여자가 내 목숨을 쥐고 있을지도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사고 20분 전, 유소준은 "길가다가 너무 예쁘셔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싶네요"라고 말했고 그럼에도 마린은 길을 걸으려 했다. 소준은 마린의 교통사고를 끝내 막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