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김종규에게 너무 많은 점수를 내줬다."
오리온이 3일 LG와의 홈 경기서 패배했다. 3쿼터 초반까지 우세한 경기를 했다. 그러나 이후 급격히 수비조직력이 흐트러지면서 LG에 골밑을 내줬다. 경기 막판 추격했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승현은 약 3주만의 복귀전서 3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추일승 감독은 "아쉽다. 제공권에서 너무 많이 밀린 게 패인이다. 김종규에게 많은 점수를 내주면서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이승현이 복귀해서 시간 분배를 해줬다. 앞으로는 좀 더 뛰어도 될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김종규는 30점을 기록했다.
끝으로 추 감독은 "애런 헤인즈가 지나치게 도움수비에 들어가다 공격리바운드를 김종규에게 많이 허용했다. 바셋도 경기 중반에 상대 수비 공략 포인트를 잡지 못하면서 어려워진 부분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추일승 감독.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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