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가 흥행독주를 펼치고 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3일 하루동안 20만 2,85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42만, 6,961명이다.
이같은 흥행 추세를 감안하면 ‘공조’는 4~5일 주말 이틀통안 6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공조’는 현빈의 현란한 액션과 유해진의 맛깔난 입담, 그리고 김주혁의 악역 카리스마를 비롯해 윤아의 코믹연기까지 모든 것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관객을 사로 잡았다.
‘더 킹’은 8만 6,87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6만 8,337명이다.
‘신비로운 SF’로 평가받는 드느 빌뇌브 감독의 ‘컨택트’는 6만 986명을 끌어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만 400명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