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혜진 "몸매 관리 비결? 굶지 않고 금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모델 한혜진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혜진의 언더웨어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을 위해 약 한달간 몸매 관리를 했다는 한혜진은 “어제 굶고 오늘 아침에 운동을 다녀왔다. 몸매 관리를 할 때는 굶지는 않고 대신 금주를 한다. 술 못먹은지 한달하고 22일 됐다”고 말했다.

또 주량에 대한 질문에는 “30대 중반이 될수록 술이 줄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숙취해소 음료 광고를 찍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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