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포세이돈은 에픽하이 미쓰라 '래퍼의 반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포세이돈 정체가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로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토르와 포세이돈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듀엣곡 대결에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열창, 개성 강한 음색을 뽐냈다.

대결 결과 포세이돈이 토르에게 아쉽게 패했다. 포세이돈은 47표, 토르는 52표를 받았다.

이에 토르는 YB의 '너를 보내고'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 정체는 미쓰라로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