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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K팝스타6'에서 보이프렌즈(김종섭·박현진)의 실력을 높이 샀다.
양현석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보이프렌즈의 무대를 접한 뒤 극찬을 보냈다.
그는 "사실 11살 나이에 가수를 데뷔 시키는 게 애매하다. 팬덤을 형성하기 어렵다. 잘하는데도 나이 때문에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이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양현석은 "그런데 오늘 이런 친구 5명이 모이면 기획자로서 대박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딩들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YG에 데려 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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