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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이 5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더 킹'은 15만 4,43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40만 2,873명을 동원한 '공조'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더 킹'은 누적관객수 499만 1,105명을 기록해 500만 달성까지 약 8,900명만을 남겨뒀다. 6일 오전 500만 달성이 확실시 됐다.
한편 '더 킹'은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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