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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내가 왕이오"…'화랑' 박서준, 말 한마디가 불러올 파장

시간2017-02-06 08:25:0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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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화랑(花郞)' 박서준의 한 마디는 어떤 파장을 불러올까.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의 로맨스와 브로맨스 중심에 두 남자가 서 있다. 바로 박서준(선우 역)과 박형식(삼맥종 역)이다. 두 사람은 한 여인을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자,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벗이다. 동시에 서로에게 칼을 겨눠야 하는 사이이기도 하다.

이 같은 두 남자의 관계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복잡 미묘해지고 있다. 여기에 이들의 관계를 강력하게 변화시킬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진짜 왕인 삼맥종 앞에서, 선우가 스스로를 왕이라고 자처한 것이다. 선우의 이 한마디는 생각지도 못한,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화랑' 13, 14회에서 선우와 삼맥종은 남부여에 왔다. 이들은 화랑으로서, 신국의 사절단으로서 전쟁을 막기 위해 남부여에 온 것이다. 그러나 이들 앞에서 남부여 태자 창(김민준)은 신국 백성들의 목숨을 위협했다. 창의 도발을 멈추기 위해 선우는 "내가 왕이오"라고 외치며 나섰다.

이런 가운데 6일 '화랑' 15회가 방송된다. 이제 선우는 어떤 형태로든 남부여 태자 창과 결판을 내야만 한다. 신국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막기 위해, 아로를 비롯한 사절단이 모두 무사히 신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선우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벌여야 할 담판은 얼마나 처절하고 잔혹할지 '화랑' 15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선우의 외침은, 선우뿐 아니라 진짜 왕인 삼맥종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맥종은 진짜 왕 진흥이다. 그러나 지금껏 힘이 없기에, 진짜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지 못했다. 늘 숨어 살아야만 했고 숨죽여야만 했다. 그런 삼맥종 앞에서 선우가 자신이 왕이라고 소리친 것이다. 삼맥종의 마음 속에는 폭풍이 몰아칠 수밖에 없다.

나아가 신국의 화백과 화랑들에게도 선우의 외침은 파란을 불러올 것이다. 신국 화백들은 권력의 구도에 따라, 진짜 왕을 찾아 죽이려는 이도 있고 지키려는 이도 있다. 그들에게 자신이 왕이라고 소리친 선우는 이제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다. 선문 안 화랑들 역시 다수가 선우를 진흥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이름조차 없이 천인촌에서 자란 사내가 선우라는 이름을 얻고, 화랑이 된 것은 죽은 벗의 복수를 하기 위함이다. 선우가 겨눈 복수의 칼날은 얼굴 없는 왕 진흥을 향해 있다. 안타깝게도 선우가 그토록 찾는 진짜 왕 진흥은 삼맥종이다. "내가 왕이오"라는 선우의 한 마디가, 벗이 된 두 남자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화랑' 15회는 6일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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