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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각 세대의 리얼한 '살림남' 모습을 보여준다.
'살림하는 남자들' 측은 6일 마이데일리에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시즌 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시즌1이 살림남의 모습과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집중했다면 시즌2는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각계각층 살림남의 모습을 더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백일섭은 70대에 '졸혼(결혼 졸업)'을 선언했고, 정원관은 이제 갓 돌이 지난 딸을 둔 아버지이며, 일라이는 '조혼(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한 경우다. 각 세대, 상황을 대표하는 살림남들이 모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하고,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살림하는 남자들2'로 돌아온다.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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