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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보안검색이 철저히 이뤄진다.
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 테스트이벤트가 열린 5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와 스키점프센터.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장 입장을 위해 보안검색대를 직접 통과하면서 보안검색 상태를 확인했다.
조직위는 "이번 테스트이벤트를 포함해 오는 16일부터 치러지는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도 올림픽 수준의 보안 테스트를 실시하고 관련 노하우를 축적, 본 대회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 월드컵대회에 입장하고 있는 차량과 관람객, 대회 관계자 등에 대한 보안검색이 이뤄졌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사진 =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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