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몽클레르가 6일 2017 S/S 컬렉션에서 항해를 테마로 역동적 에너지를 전하는 왁스재킷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몽클레르 왁스재킷은 코팅된 라케코튼 소재로 제작돼 페이턴트 효과를 주면서 바스락거리는 기분 좋은 터치감을 선사한다.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팝 컬러는 ‘월로씨의 휴가(Les Vacan-ces de Monsieur Hulot)’, ‘남과 여(Un Homme et Une Femme)’ 그리고 ‘쉘부르의 우산(Les Parapluies de Cherbourg)’과 같은 60년대 프랑스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만화적으로 표현된 상어 캐릭터가 굵은 스트라이프 위에 프린트된 저지 티셔츠도 함께 출시됐다.
[왁스재킷. 사진 = 몽클레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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