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더바디샵이 6일 ‘도깨비’의 여세를 몰아 배우 공유를 스티커로 만들어 DIY를 할 수 있는 ‘공유 보디 버터'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공유 보디 버터'는 보디 버터 제품 중 하나를 골라, 특별히 제작된 공유 스티커를 붙이고 손 글씨로 자유롭게 메시지를 기입해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밸런타인데이를 비롯해 졸업, 입학 등 연인과 친구에게 맞는 향을 고를 수 있다.
더바디샵 마케팅 관계자는 “보디 버터는 더바디샵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으로, 풍부한 질감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제품이다"며 "제작 지원한 tvN 드라마 '도깨비'의 성공적인 종영에 힘입어 로맨틱 무드의 공유 스티커로 자유롭게 선물을 꾸밀 수 있는 구성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보디 버터는 가나에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셰어 버터, 카메룬에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비즈 왁스가 사용돼 보습력과 영양분이 풍부하다. 모링가와 망고, 빈야드 피치, 브리티쉬 로즈, 핑크 그레이프 프룻 등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용량은 50ml과 200ml 등으로 구분돼있다.
[공유 보디 버터. 사진 = 더바디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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