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스타패션] ‘내일 그대와’ 신민아, 사랑스러움 강조된 핑크빛 룩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움이 한껏 강조된 핑크빛 룩을 연출했다.

신민아(송마린)는 지난 4일 방송된 tvN드라마 '내일그대와'에서 이제훈(유소준)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마음을 표현했다 이제훈에게 모진 소리를 들었다. 그는 이후 고궁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제훈을 떠올렸다.

이 장면에서 신민아는 극중 송마린의 기분과 반대되는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터틀넥과 화이트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파스텔톤 핑크컬러가 매력적인 몬츠 by 셀렉온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의 인물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신민아.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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