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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6일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스피카가 해체를 두고 합의했고,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계약 기간이 남은 상태로, 추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지난 2012년 2월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으로 데뷔한 스피카는 '아윌비데어'(I'll be there), '투나잇'(Tonight) 등으로 사랑 받았다. 가수 이효리의 후배 걸그룹으로 유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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