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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정부가 평창올림픽 G-1년을 맞이해 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치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강원도, kt 등 올림픽 유관기관과 함께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평창올림픽 G-1년을 맞아 올림픽 붐을 조성하고, 온 국민이 함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평창올림픽 자문위원)이 주최하고 미래부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가 주관하며 정세균 국회의장,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황영철 국회 평창특위위원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하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한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홍보 이벤트(응원메시지 이벤트, 미디어벌룬 이벤트, SNS 이벤트 등)를 실시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참석자들은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미래부가 ICT올림픽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5대 분야(5G, UHD, IoT, AI, VR)의 첨단 ICT 서비스를 관람하고 체험한다.
또한, 미래부는 “메인 행사에 앞서 그간 ICT올림픽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K-ICT 올림픽 추진현황 등을 영상으로 제공하여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엠블럼. 사진 = 평창 조직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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