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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가 4월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6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EXID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회복 중에 있다"며 "5인 완전체로 활동을 위해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관계자는 "솔지가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나와서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솔지의 건강이 여의치 않을 경우 4인 버전도 녹음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EXID 컴백에는 솔지의 건강 상태가 상당 부분 주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솔지가 완쾌한 뒤 5인조 완전체로 4월에 컴백하는 게 가장 최상의 그림이지만, 불가피할 경우 날짜를 조정하거나 4인조로 활동도 고려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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