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뉴발란스가 6일 차별화된 기능성 원단과 스포티한 디자인의 ‘NB 코치 재킷’을 출시했다.
NB 코치 재킷 2017년 버전은 봄철 간절기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두께감을 갖췄으며, 방수, 방풍, 안티더스트 기능을 강화한 원단을 사용해 스포츠 브랜드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안티더스트 원단 가공을 통해 황사나 미세먼지가 몸으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으며, 일반 의류에 비해 먼지가 잘 붙지 않아 착용 후 옷을 털어주는 것만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클래식 코치 재킷과 스포츠 코치 재킷으로 구성됐다. 또한 뉴발란스 헤리티지가 담긴 클래식 코치 재킷은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스타일의 자켓이다. 스포츠 코치 재킷은 1020대를 타깃으로 했다. 짧은 기장의 디자인으로, 오버핏 스타일로 활용 시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NB 코치 재킷. 사진 = 뉴발란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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