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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더 킹'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류준열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더 킹'의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두일 캐릭터 스틸을 게재한 것.
사진 속 류준열은 두일 역할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으로 들개파 부두목다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류준열은 "두일이 목포 시절 모습이다"라며 "500만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도 남겼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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