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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에 대해 폭로했다.
안정환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윤아와 김형규가 12년차 부부임에도 아직 방귀를 안 텄다고 하자 김성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김성주가 축구 중계할 때 방귀를 많이 뀐다"라고 밝혀 김성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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