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래퍼 자이언트 핑크를 디스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먹! 킷 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준하, 정진운과 에프엑스 루나, 피에스타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가 강원도를 찾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강원도 스키장을 찾았고, 차오루는 "남자 친구 생기면 스키장에 꼭 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정준하와 정진운의 등장을 반갑게 맞았고, 정준하는 자이언트 핑크의 큰 캐리어 가방에 의아해했다.
이에 박보람은 정준하에 "이 가방 안에 아무것도 없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고, 자이언트 핑크는 협찬 의심을 받았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는 "저번에 내가 작은 가방을 가지고 와서 이번에는 큰 가방을 가지고 와 봤다"라고 해명했고, 정준하는 "자이언트 핑크가 거품이 많다. 걸 크러쉬가 이만큼도 없다"라고 디스해 폭소케 했다.
[사진 = E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