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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5.7%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지난달 30일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 종영함에 따라 유일한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특선영화 '용의자' 1부는 5.1%, MBC-CCTV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AD 2100 기후의 반격' 1부는 3.1%, KBS 1TV 'KBS 뉴스라인'은 6.5%, KBS 1TV 해외걸작드라마 '리썰 웨폰'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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