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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공조'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차기작으로 '창궐'을 맡는다.
김성훈 감독은 7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 "조선판 좀비물로 '창궐'(가제)을 들어가는 것이 맞다. 올 하반기를 목표로 기획 중인데, 아직 '공조'가 상영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훈 감독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2012) 이후 올해 1월 18일 개봉한 '공조'로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개봉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관객과의 만남과 500만 공약 등을 이행하는 등 개봉 이후에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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