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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비와이, 걸그룹 트와이스,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올해의 신인에 노미네이트 됐다.
7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 볼빨간사춘기, 비와이, 밴드 실리카겔, 줄리아드림이 '올해의 신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후보 선정과 관련해 추최 측은 "올해 데뷔를 한 그룹이라기 보다는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이 주목하게 된 신인을 기준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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