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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더데빌' 개막 D-7, 연습현장부터 후끈

시간2017-02-07 12:03:4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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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더데빌'이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더데빌'은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기존의 공연 문법을 파괴한 새로운 무대로 '파격적인 창작극 vs 불친절하면서 난해한 작품'이라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더데빌은 기존의 3인극이었던 작품을 4인극으로 바꾸며 캐릭터와 스토리의 변화를 꾀하고 음악적으로도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며 다시금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훈정, 송용진, 리사를 비롯한 '더데빌'의 전 출연진이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현장이 담겨 있다.

선한 인간은 어떠한 유혹과 충동 속에서도 결국 다시 선한 길을 택한다고 믿는 X - White(임병근, 고훈정, 조형균 분)와 아무리 선한 인간일지라도 욕망은 결국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고 믿는 X - Black(장승조, 박영수, 이충주 분). 최근 JTBC '팬텀싱어'에서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고훈정과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는 배우 장승조를 비롯 각각 X - White와 Black으로 분한 배우들은 완벽한 캐릭터 분석으로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본 공연이라 해도 무색할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치며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기존의 3인극에서 4인극으로 캐릭터의 변화를 꾀하며 약 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 '더데빌'에 대한 남다른 각오와 책임감이 느껴진다.

마음 속에 내재된 욕망과 X의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존 파우스트(송용진, 정욱진)는 두 캐릭터 X가 벌이는 내기의 대상이 되며 초연과는 다른 해석과 표현들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그레첸(리사, 이하나, 이예은)은 존 파우스트의 연인을 넘어선 그의 양심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상징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간의 욕망과 선택이 초래하는 결과, 선과 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초연 당시 논란이 됐던 장면들은 넘버와 넘버 사이 드라마로 삽입해 순화하여 선보인다.

한편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연습을 소화하고 있는 뮤지컬 '더데빌'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연습 현장 스틸 공개로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며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리뷰 기간을 가지고 2월 17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티타운에서 개막한다.

[사진 = 알앤디웍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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