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측 "조깅중 발목 살짝 삐끗, 스케줄 그대로 소화"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시영이 아침 조깅 중 발목을 살짝 삐끗했다"며 "걱정할 정도의 큰 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 역시 그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허어엉. 간당간당 했는데 왼쪽 발목이.. 드디어.. 맛이 가버렸다.. 당분간은 뛰지 못한다니... 생각만 해도..우울해요...하아... 낙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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