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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혜정이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영화 '루시드 드림' 측은 7일 강혜정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그는 극 중 정신과 의사 소현 역을 맡았다.
역대급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속 강혜정은 데뷔 이후 처음 숏커트를 시도한 모습이었다. 변신한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 상큼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는 마치 하루의 숏커트 시절 모습과 똑닮아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의 소유자였다.
이번 스타일 변신은 작품을 위해 감행한 것이다. 강혜정은 지적이고 명석한 정신과 의사 역할로 분하는 만큼 이미지를 위해 과감히 머리카락을 짤랐다. 캐릭터 표현에 남다른 공을 들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물이다. 오는 22일 개봉된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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