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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한다. 이번에도 가수 윤상의 손을 잡았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마이데일리에 "러블리즈가 오는 27일 신곡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윤상이 소속된 작곡팀 원피스 작품이다. 현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지난해 4월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지난 달 개최된 콘서트에서 신곡 '첫 눈'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 만큼, 러블리즈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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