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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경호가 긴 생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김경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경호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수분공급, 영앙주는 두피케어를 한다. 여자보다 신경을 더 많이 쓴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또 “7집때 머리를 짧게 잘랐을 때 모습을 보고 싶지도 않다. 그 시기가 싫다. 그 당시 성대결절에 걸리고 다리 수술도 했다. 그러면서 3년의 공백이 생겼다. 흰 머리가 되기 전까지는 긴 생머리를 죽어도 양보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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