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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더 킹'을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우뚝 섰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공조'는 11만 8,0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조'는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651만 4,958명을 불러모았다.
그런가하면 '공조'와 같은 날 개봉한 '더 킹'은 4만 9,014명을 기록해 509만 156명의 관객을 쌓았다. '공조'와 '더 킹'의 누적관객수는 약 150만 명 차이로 설 연휴 이후 더욱 벌어지고 있다.
한편 '컨택트'는 3만 4,212명(누적 42만 9,452명)으로 3위,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1만 4,725명(누적 73만 8,628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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