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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가 안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겼다. 하지만 1, 2차전 합계에서 앞서며 결승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캄푸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6-17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 1, 2차전 합계 3-2로 앞서며 국왕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메시, 투란, 라키티치, 고메스, 데니스, 로베르토, 피케, 움티티, 알바, 실리센이 출전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 토레스, 카라스코, 코케, 사울, 카이탄, 후안프란, 사비치, 고딘, 루이스, 모야가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3분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후반에 위기가 찾아왔다. 로베르토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후반 24분 카라스코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양 팀 모두 10명이 됐다.
이후 경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가메이로가 실축했다. 4분 뒤 가메이로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5분 수아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지만 남은 시간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내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결승에 안착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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