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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트리플 엑스 리턴즈', 스파이 액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 카루소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충격적인 액션 파티라 할 만큼, 러닝타임 106분간 눈을 깜빡이는 시간조차 아깝게 느껴지는 황홀경이다.
'트리플 엑스'(2002)의 새로운 시리즈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에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 판도라 박스를 다시 찾으려 고군분투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빈 디젤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에서 영웅 샌더 케이지로 분해 더욱 거침없는 액션을 펼친다. 샌더 케이지의 시그니처인 오토바이는 물론이고 화려한 보드와 스케이트 실력까지 펼쳐 압도적인 광경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빈 디젤을 시작으로 전세계 액션 스타들이 출동해 최강의 액션을 만들었는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출연한 아시아의 액션스타 견자단과 '옹박' 시리즈의 토니 자가 출연해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는 마치 CG라 오해할 만한, 남성 관객들의 상상 속에서만 펼쳐졌던 액션들이 실제로 구현되는 광경으로 눈을 뗄 수 없다.
여기에 루비 로즈와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 우 등이 출연하는데, 각자 총기 액션과 화끈한 파티열기 등 장점을 십분 활용해 적에 맞서 싸운다. 특히 니키 닉스 주역의 크리스는 다른 액션 배우들 사이에서도 기 죽지 않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데 니키 닉스 주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성공적으로 보였다.
캐릭터들의 싸움이자 향연인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본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기존의 편견을 완벽힌 뒤집었다. 2D로 봐도 마치 4DX로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하는데 빈 디젤의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부터 절제된 토니 자의 액션, 상공을 가르는 빈 디젤의 목숨을 건 액션 등은 명장면으로 꼽힐 예정이다.
특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어벤져스' 등으로 잘 알려진 사무엘 L.잭슨이 이들을 소집하는 수장 기븐스로 등장,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또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더없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액션의 새로운 교과서이자 2시간 제대로 놀 줄 아는 이들의 액션 파티를 볼 수 있는 팝콘 무비다. 8일 개봉.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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