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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명배우 잭 니콜슨이 지난해 칸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강력 후보로 거론되는 독일영화‘토니 에드만’ 리메이크에 출연한다고 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파라마운트는 최근 독일영화사와 판권을 획득하고 잭 니콜슨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해 ‘빅 쇼트’로 호평을 받은 아담 맥케이 감독, 원작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렌 아데 등이 프로듀서를 맡는다.
‘토니 에드만’은 유머의 힘을 믿는 괴짜 아버지가 일에만 열중하며 살아가는 워커홀릭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이다.
커리어우먼 딸과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아버지의 황당한 에피소드들이 웃음과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잭 니콜슨이 괴짜 아버지 역을 연기한다. 딸 역은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며 비평가상을 수상한 이후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 주요 부문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 및 각종 비평가 협회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제74회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후보 지명에 이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확정됐다.
3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그린나래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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