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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리사는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외교관 아버지와 홍대 미대 출신의 어머니를 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덕분에 한국어, 독일어, 영어, 말레이어까지 4개 국어에 통달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하며 미술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리사는 아빠 특집을 보며 어렸을 적 외교관 생활로 바쁜 아빠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가끔 보는 삼촌들에게 아빠라고 부르고 아빠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면 낯설어서 삼촌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며 아픈 사연을 전했다.
그는 대화를 나누고 뭔가를 같이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그냥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유년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주로 예체능 쪽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리사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재능을 가진 수학영재 송현준 편을 보면서 "수학을 암기로 접근하지 않고 저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원리를 알아가는 과정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지켜주고 싶다"며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대 입시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수학 천재 송현준(11) 군의 사연과 훌륭한 인재를 키워낸 아빠들의 비밀을 밝히는, '영재발굴단'의 야심 찬 특집 '아빠의 비밀' 편이 그려진다.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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